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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3.28. (목)

경제/기업

국가직 7급 공채 921명 최종 합격…세무직 322명

2016년도 국가직 7급 공채 결과 총 921명이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사혁신처는 2016년도 국가직 7급 공채 최종합격자 921명의 명단을 25일 오전 9시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kr)에 발표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7급 공채시험은 1천83명이 면접시험을 치러 921명(일반모집 854명, 장애인모집 67명)이 최종 합격했으며, 직렬별로는 세무직이 322명으로 합격자가 가장 많다.

 

일반행정직이 243명으로 뒤를 이었으며, 관세직은 21명이 합격했다.

 

여성합격자는 최종합격자의 39.6%인 365명이다.

 

직렬별 필기시험 최고득점은 일반행정 95.50점, 화공 95.00점, 세무 94.07점, 교육행정 93.35점, 외무영사 90.28점 등이다.

 

최종합격자의 평균 연령은 28.7세로 지난해보다 0.4세 낮아졌으며, 연령대별로는 24~27세가 46.4%(427명)로 가장 많았다.

 

28~31세 22.0%(203명), 32~35세 11.4%(105명), 20~23세 8.6%(79명), 36~40세 6.5%(60명), 41세 이상 5.1%(47명) 순이었다.

 

최고령은 교정직에 합격한 1960년생(남)이었으며, 최연소 합격자는 1995년생 5명(남1, 여4)으로 일반행정, 세무, 교육행정 등 3개 직렬이었다.

 

최종합격자는 25〜29일까지 채용후보자 등록(사이버국가고시센터)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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