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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0. (토)

경제/기업

재경부, 11월 해외부동산 취득 급감

 

해외에서 취득한 부동산 규모가 급감했다.

 

19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11월 한달간 사들인 해외 부동산은 총 151건에 5천900만달러로 집계됐다.

 

이에따라 올들어 11월까지의 해외 부동산 취득은 2천465건, 10억2천700만달러로 10억달러를 넘어섰다.

 

지역별로도 동남아 지역(65건)과 북미 지역(46건) 등이 전반적으로 감소했다.

 

투자목적용 해외 부동산 취득중 100만달러를 초과한 경우는 10건, 1천500만달러에 그쳐 전달의 절반에도 못 미쳤다.

 

취득 주체별로는 개인이 144건 5천200만달러, 법인이 7건 600만달러로 각각 집계됐다.

 

11월 취득실적 중 주거목적용은 35건, 1천700만달러이고 투자목적용은 116건, 4천200만달러로 각각 집계됐다.

 

재경부 관계자는 “11월에는 투자목적용이 크게 감소했다”면서 “평균취득금액도 39만달러로 전달(48만달러)보다 낮아졌다”고 전했다.

 

거주자의 해외부동산 취득 현황

 

구  분

 

 

 

 

 

07년

 

 

 

 

 

06년

 

1/4

 

2/4

 

3/4

 

4/4

 

1~11월

 

1/4

 

2/4

 

3/4

 

10월

 

11월

 

건  수

 

1,317

 

116

 

273

 

430

 

498

 

2,465

 

583

 

809

 

722

 

200

 

151

 

금액(백만불)

 

744

 

120

 

187

 

183

 

254

 

1,027

 

230

 

355

 

287

 

96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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