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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미분양주택이 줄고있다…4만5573 가구
2004년 5월 이후 '최저'
전국의 미분양주택수가 2004년 5월이후 가장 낮은 수치로 떨어졌다.

국토교통부는 27일 '2014년 4월말 기준 전국미분양 주택현황'을 공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전국 미분양주택은 4만5573호로 3월 4만8167호에 비해 2594가구 감소했다. 이는 8개월 연속 줄어든 것으로 2004년 5월 4만5164호 이후 가장 적은 것이다.

악성물량인 준공후 미분양도 전월보다 435호 감소한 2만323호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의 경우 미분양물량이 전월 2만6082호보다 1790호 감소한 2만4292호로 6개월 연속 감소했다.

국토부는 "신규 미분양 등 증가분이 적고 경기를 중심으로 기존 미분양이 크게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신규물량 등 증가분은 서울 128호, 인천 50호, 경기 38호 등 216호로 나타났고 기존 미분양 해소분은 서울 -202호, 인천-431호, 경기 -1373호 등 -2006호로 집계됐다.

지방은 전월 2만2085호보다 804호 감소한 2만1281호로 5개월 연속 줄었다.

충북(857호), 부산(269호) 등은 신규 물량이 늘었지만 기존 미분양은 3146호 소진됐다.

규모별로는 85㎡ 초과와 이하 물량 모두가 감소했다.

85㎡ 초과 중대형은 1만9909호로 전월 2만1068호보다 1159호, 85㎡ 이하는 2만5664호로 전월 2만7099호보다 1435호가 줄었다.


세정신문  

입력 : 2014-05-27 11:2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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