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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보다 커진 고위직 인사 폭…'행시쏠림' 변화있나?

◇…연말 서기관급 이상 '연령명퇴' 윤곽이 드러나는 가운데 국세청 고위직 인사 폭이 1급으로까지 확대돼 안팎에서 관심이 점증.

당초 세정가에서는 고공단의 경우 지방청장 2명 정도가 명예퇴직 신청을 하지 않겠느냐는 전망을 내놨지만, 갑작스럽게 1급 지방청장의 용퇴 소식이 전해지면서 후속 1급 인사로 관심의 초점이 이동하는 모양새.

특히 현재 국세청장을 비롯해 국세청차장, 6명의 지방청장이 행시 6명, 비행시(일반1명, 세대1명) 2명으로 '행시 쏠림' 현상을 빚고 있는 것과 관련해 명퇴예상 2곳의 지방청장과 1급 청장 인사때 임용구분별 균형을 어느 정도 맞춰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대두.

세정가 한 인사는 "앞으로 고공단 인사때 가용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7급 및 9급 공채 출신은 없는 것 같다"면서 "인사 균형을 감안해 稅大 자원을 활용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이는데 어떤 구도가 드러날지 궁금하다"고 관전평.

다른 인사는 "문재인정부 출범후 각 부처별로 적폐청산 작업이 진행되면서 고위직 인사에도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이같은 기조가 국세청 인사에도 영향을 미칠지, 그리고 이번 지방청장 등 고위직 인사에서 출신지역 또는 보직에 따라 명암이 갈릴 지도 귀추가 주목되는 부분"이라고 한마디.


세정신문
입력 : 2017-12-21 09: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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