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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19. (금)

세무 · 회계 · 관세사

이계종 세무사 "납세자에게 최적의 절세플랜 제공할 터"

"공직생활을 통해 체득한 다양한 실무경험과 세법지식을 바탕으로 납세자에게 최적의 절세 플랜을 제공하는 한편 신뢰받는 조세전문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달말 마포세무서 조사과장을 끝으로 40여년간의 국세공무원 생활을 마감한 이계종<사진> 세무사가 조세전문가로서 제2의 인생을 새롭게 시작한다.

 

이 세무사는 오는 10일 서울 마포 대흥동 성진빌딩에 '세무법인 공평'을 오픈하고 납세자 권익 수호자로서의 활동을 본격 시작한다.

 

그는 "공직을 명예롭게 마무리하고 세무사로서 새출발을 할 수 있게 된 것은 그동안 많은 배려와 사랑을 베풀어 준 선·후배, 동료와 저를 아껴준 지인들 덕분"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 세무사는 국세청에서 39년4개월 근무하는 동안 지방청 조사국, 세무서 조사과, 부가가치세과, 법인세과, 재산세과 등 핵심 부서를 모두 거친 정통 세무관료였다.

 

광주지방국세청 간세국을 비롯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 용산·마포세무서 조사과, 남대문·서대문·중부·서초세무서 등을 거쳤다.

 

특히 국세행정의 핵심인 지방청 조사국 및 세무서 조사과 등 세무조사 분야에서 13년간 근무했으며, 치밀하면서도 합리적인 일처리로 부하직원들의 신망이 두터웠다.

 

이 세무사는 "고객의 납세 문제를 적시에 그리고 정확하게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프로필]
▷1958년생 ▷전북 고창 ▷마포세무서 조사과장 ▷서울청 조사2국1과5팀장 ▷용산세무서 조사과장 ▷군산세무서 운영지원과장 ▷광주청 간세국 ▷남대문·서대문·중부·마포·서초·안양·전주·군산·정읍·천안·제천세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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