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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19. (금)

세무 · 회계 · 관세사

부산세무사회 신년인사회 개최

부산지방세무사회 최상곤회장은 12일 부산세무사회 4층 대강당에서 부산세무사회 회장단 및 지역세무사회장들을 초청하여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이날 신년 인사회에 앞서 2016년 2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 관련하여 부산지방국세청 개인납세 1과, 2과 실무진을 초청하여 확정 신고 및 사업장 현황신고 간담회를 가졌다.

 

 부산지방국세청 개인납세 1과 나명수 과장은 아직도 신고 때만 되면 세무서 방문하는 납세자가 있으므로 이러한 관행들은 지역세무대리인 협조가 절실히 요구됨으로 적극적으로 도움을 요청했다.

 

나 과장은 "성실신고 지원을 위한 맞춤형 신고 도움자료를 제공해 나갈 것이며, 신고 도움 서비스”를 통한 납세자 별 사전안내 통합 제공해 나갈 것이며, 불성실 신고 혐의 사업자에 대한 사후 관리 강화하여 불성실신고 혐의자는 사후검정을 신속하고 엄정하게 실시, 성실신고 안내대상자에 대해서는 계속적으로 관리하여 이후 신고내용을 지속적으로 파악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상곤 회장은 “존경하는 부산지방세무사회 지역회장들과 지방회 회원 150여명 여러분의 4년 동안 저를 아껴주고 사랑해 주어 오늘날 좋은 결과가 보인다"면서 "올해 출발을 준비한 회원 여러분들 손에 손잡고 우리 모두가 애정과 화합으로 신뢰를 바탕으로 힘을 합쳐 주어진 세무대리인 역할이 아름답게 보일 수 있도록 화합과 단합으로 헤쳐 나가자고” 말했다.

 

 

이어 부산세무사회는 비전선언문을 발표했다.

 

-부산지방세무사회 비전선언문-

 

부산지방세무사회 1,400여명의 세무사는 공공성을 지닌 조세전문가로서 긍지와 사명감을 지니고 회원의 권익을 보호하고 과세당국과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하며 부산지방세무사회 발전에 기어코져합니다. -세무사 단체로서 힘이 있는 부산지방세무사회를 지향한다. 화합하고 하나 되는 세무사회에 걸맞게 최상의 전문지식으로 회원의 권익을 보호하고 전문가의 윤리에 손상이 없도록 공정하고 투명한 세정구현에 앞장선다. -세무사 단체로서 회원이 편안하게 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부산지방세무사회를 지향한다. 성실한 납세의무를 이행할 수 있도록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각종 제도 법 규정을 보완하는데 앞장서서 우리의 업의 발전이 국가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한다. -세무사 단체로서 사회에 기여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부산지방세무사회를 지향한다. 사회에서 혜택 받은 세무사로서 나눔과 기여를 통해 따뜻한 세상이 되도록 사회공헌활동(지적공유포함)을 펼쳐나가서 세무사의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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