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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3.29. (금)

세무 · 회계 · 관세사

부산세무사회, 차기 회장 선거 출정식 개최

이번 지방회장 출마자는 3파전으로- 부산지방세무사회는 지난 17일 정오 시내 모 뷔페에서 제 25대 회장 선출에 권영희세무사가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부산지방회 최상곤회장은 개인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하고 송철우, 김성겸, 노태주 고문 및 지인세무사와 후배 세무사 약 1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권영희 세무사는 제 25대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장 선출에 출마하게 된 동기를 다음같이 소신을 밝혔다.

 

 “현재 세무사업계는 회원의 양적 팽창과 타 자격자의 업무영역침범, 수임업체의 감소, 종사직원의 인건비 상승과 구인난, 성실신고 확인제 등이 대내외적으로 중대한 위기를 맞고 있다.

 

따라서 회장에 당선된다면 우선 회원 간 우위를 돈독, 화합과 단결로 선진화 체계로 구성하고 조직의 최고의 수장이 최고의 지방회 발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히고, 회원의 권익신장과 세무사회의 품격향상을 위해서는 풍부한 회직경험과 조직에 대한 열정, 진정성이 충만한 능력있는 일꾼이 조직의 리더가 되어야 한다.

 

그래서 당당하고 강력한 리더쉽과 화합과 단합을 이루어 신명나는 부산지방세무사회로 이끌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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