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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4. (수)

세무 · 회계 · 관세사

안중동 세무사 대구세무사회 회장 출마 선언

대구지방세무사고시회 회장을 맡고 있는 안중동 세무사가 제24대 대구지방세무사회 회장 출마를 선언하고 나섰다.

 

대구지방세무사회가 화합하면서 발전해 나가는데 젊음을 바쳐 온 힘을 쏟아 참 일꾼이 되겠다고 출마 동기를 밝힌 안중동 세무사는 현재 대구지방세무사고시회 회장을 비롯해 남대구지역세무사회 회장도 맡고 있다.

 

안중동 세무사는 지역 세무사회 뿐 만 아니라 한국세무사회가 모두 영역을 지키고 살아남을 수 있도록 노력하면서 현재 세무사의 업무영역을 침범하고 있는 변호사들에게 세무사자격 자동부여에 대해 부당함을 호소하고 이 같은 편법을 한국세무사회가 즉각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1인 시위까지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벌리는 등으로 세무사회 발전에 애쓰고 있다.

 

한편 대구지역 세무사회 내에서도 많은 회원들이 안중동 세무사에 대해 크게 관심을 나타내면서 청년 세무사로서 부지런 하면서 리더십이 강하고 솔선수범하는 자세로서 장래가 매우 총망되는 청년 세무사라고 평가를 하고 있다.

 

안중동 세무사는 대학교 3학년 때 제35회 세무사고시에 합격함으로써 순수 세무사고시출신 세무사인데 지난 1월 6일 대구지방세무사고시회가 그를 만장일치로 대구지방고시회 회장으로 추대했다는 것이다.

 

활동력이 왕성하다는 평을 받고 있는 안중동 세무사는 지역에서 지방자치단체를 비롯 교육기관 등에서 위원장과 위원을 맡아 활동하는가 하면 세무사회에서도 본회와 지방회에서 임원을 맡아 봉사하는 등 많은 경험과 경륜을 쌓아왔다는 것이다.

 

경북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안중동 세무사는 현재 남대구세무서 지역에서 세무사 사무소를 운영하면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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