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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16. (화)

세무 · 회계 · 관세사

남대구지역세무사회, 야유회로 결속 다져

안중동 남대구세무사회장, 회원 화합위해 앞장

안중동 남대구지역세무사회장이 106명 남대구지역세무사회 회원들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매년 봄, 가을로 나눠 전 회원들이 함께 하는 야유회를 개최, 화합의 장을 열어가고 있어 회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15년 하반기부터 남대구지역세무사회장을 맡은 안중동 세무사는 회장 취임이후 이같은 행사를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안중동 세무사는 이 남대구지역세무사회 간사로 봉사하다 회장으로 추대되었는데 그는 무엇보다 지역세무사회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회원들의 화합과 단결에 좋은 방안이라고 생각해  매년 두번에 걸쳐 봄, 가을 회원 모두가 함께 한 가운데 야유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춘계야유회는 지난 4일 경북 문경시로 출발해 문경새재 등 관광지를 둘러보고 회원들이 함께 하는 한마당 놀이로 친목을 다졌다,

 

 

 

전 회원 참여로 지역세무사회 활성화를 이끌어낸 안중동 남대구지역세무사회장은 "회원들을 위해 이같은 행사를 주관하면서 시간이 많이 들고 떄로는 사비도 지출하는 등 힘이 많이 들지만 회원들의 화합과 단결에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안중동 남대구지역세무사회장은 '한국세무사회와 지역세무사회가 발전하면서 개개인의 회원들도 따라서 성장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몸을 사리지 않고 앞장서고 있다는 것이 주위 많은 회원들의 전언이다.

 

 

 

실제로 그는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변호사에 대한 세무사 자격 자동부여는 부당하다고 주장하고 이에 따른 세무사법 개정을 촉구하면서 1인 시위를 벌이는 등으로 세무사제도 발전에도 앞장서 오고 있어 많은 회원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한편 남대구지역세무사회 소속 한 세무사 회원은 "안중동 회장이 회 발전을 위한 남다른 열정과 추진력 그리고 그칠 줄 모르는 노력에 감탄한다"고 말하면서 "회장이 사비까지 써가면서 회를 위해 이렇게까지 헌신해 오는 것에 대해 정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고 전하면서 지역세무사회가 이런 행사를 하는 건 대구지방세무사회 내에서는 남대구지역세무사회가 유일하다고 전했다.

 

 

 

안중동 회장은 현재 대구지방세무사고시회장도 맡고 있는데 그는 젊음과 헌선을 바쳐 대구지방세무사회 전체가 크게 발전하는데 참일꾼이 되겠다는 각오로 오는 6월치러지는 제24대 대구지방세무사회장 출마도 이미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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