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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3.28. (목)

세무 · 회계 · 관세사

BDO 이현회계·세무법인 개정세법 세미나 개최

이달 24일 포스코센터…CEO·재무담당자가 알아야 할 2017년 개정세법

BDO 이현회계법인․이현세무법인(대표이사·안만식)이 오는 5월 24일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440 포스코센터 4층 아트홀에서 ‘개정세법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조세특례제한법 중소기업의 업종요건 완화 △최근 개정된 상법(삼각분할·합병)에 대한 M&A세제 △부동산임대업 주업 법인등에 대한 과세 신설 △부가가치세법상 마일리지 포인트 과세방식 정비 △상속세 및 증여세법상 주식의 평가방법 개선 △대주주 범위 확대 등이 집중적으로 설명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 1부·2부는 법인세무 10년 경력의 송민욱 세무사가 중소기업 대상 확대, 기업구조조정 지원확대, 미환류 세제 및 업무용 승용차 관련 과세제도 보완, 가산세 완화, 소득세 최고세율 신설, 마일리지결제 및 세금계산서 관련 내용을 중심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3부에서는 국세청 출신으로 16년 경력의 재산세제 전문가 김경률 상무가 가업 상속공제, 비상장주식의 보충적평가방법 하한 신설, 상장주식 평가방법 합리화, 상증세 신고세액공제 축소 등의 개정사항을 강의한다.

 

BDO 이현회계·세무법인 관계자는 “세법은 국가 정책적 목표에 따라 매년 개정이 이루어지고 있어 달라진 세법 내용을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세법이 어떻게 달라지느냐에 따라 법인과 개인이 경제적으로 많은 영향을 받기 때문”이라고 이번 설명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BDO 이현회계법인·이현세무법인은 전 세계 158개국에 걸쳐 6만8천명 이상의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한해에만 9조 2천억 원의 매출을 올린 바 있는 세계 5대 회계법인 BDO인터내셔날의 한국내 독점 회원사다.

 

BDO 이현회계법인·이현세무법인이 개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기존 회계법인의 세미나와 달리 법률 개정뿐만 아니라 후속 시행령·시행규칙까지 반영된 개정세법을 주제로 하기 때문에 기업에게 정확한 각종 세무신고 및 조세전략 수립 등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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