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 제30대 회장(부회장)과 윤리위원장, 감사를 뽑는 임원선거가 지난 19일 서울지방세무사회에서 시작해 26일 중부지방세무사회를 마지막으로 모두 종료됐다.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D홀에서 실시된 중부세무사회원 대상 임원선거에는 개업회원 3001명 중 2천144명이 투표해 71.44%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2년전 투표율 70.92%(0.52%)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한편 6개 지방세무사회 임원선거 전체 투표율은 1만1천777명 중 8천423명이 투표해 71.52%로 집계됐다. 최근 3년내 가장 낮은 투표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