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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19. (금)

세무 · 회계 · 관세사

정환만 세무사, 8년째 '기부' 실천…"산타의 손이 되고 싶어"

정환만 세무사가 8년째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세정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2010년말 국세청에서 국장으로 명예퇴직한 정환만 세무사(세무법인오늘 대표세무사, 사진)는 최근 동대문구청과 은평구청에 각각 500만원씩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전달했다.

 

그는 2010년부터 지금까지 서울시내 13개 구청(서대문, 송파, 중구, 종로, 영등포, 구로, 마포, 강동, 성북, 노원, 광진, 동대문, 은평)과 백혈병어린이재단 등에 총 7천여만원을 기부했다.

 

정환만 세무사는 "날씨도 추운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작은 산타의 손이 되고 싶어 작은 정성을 실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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