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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0. (토)

세무 · 회계 · 관세사

김영록 광주지방세무사회장, 송정공원역 1일역장 위촉 활동

광주지방세무사회(회장·김영록)는 지난 12일 광주광역시 도시철도공사 송정공원역에서 설연휴 기간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 안전을 위한 당부와 지역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일일 명예역장으로 위촉된 김영록 회장은 광주도시철도공사 송정공원역으로부터 명예역장 위촉장을 받고, 송정공원역에서 지역주민과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플랫폼에서의 고객의 의견 수렴, 매표 발급체험, 시설 취급상황 설명을 듣는 등 역장으로서의 임무를 수행했다.

 

김영록 회장은 "이번 역장 체험을 통해 송정역과 광주광역시 도시철도가 시민들의 소리를 보다 더 가까이서 듣기를 바란다"며 "시민과 고객의 입장에서 서로 원할한 의사소통을 통해 지속으로 시민·고객 편의방안을 모색하자”고 제안했다.

 

아울러 "송정역 주변 도시재생지역과 관련해 KTX 이용객 증가로 역세권 주변 및 주택가의 극심한 주정차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는 상황으로, 송정역 인근 1913송정시장이 관광명소가 됨에 따라 더욱 주정차로 인해 많은 시민과 고객이 불편함이 가중됐다"며 "이에 대한 빠른 대응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영록 회장은 "설을 맞아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들이 안전하게 가족들과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광주도시철도공사 임직원과 송정공원역 직원들의 세심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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