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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19. (금)

권동용 원장, 양도소득세 실무해설 발간…개정증보 31판

1989년 초판 발행 이후 올해로 발간 30주년 맞아

세무분야 종사자는 물론, 양도소득과 밀접하게 연관된 부동산분야에서 각광 받아 온 양도소득세실무해설書(권동용著.세연T&A刊) 2018년 개정증보판이 내달 7일 출간된다.
 
매년 세무회계분야 베스트셀러의 진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양도소득세실무해설書는 올해로 개정·증보 31판째, 지난 1989년 초판을 기점으로 출간 30년차를 맞는다.

 

저자인 권동용 평생세무교육원장은 올해 개정증보판에서 개정된 시행되는 법령 사항을 대폭 반영했다.

 

책자에 실린 주요 개정법령들로는 △조정대상지역의 주택 거주기간 요건 추가 △조정대상지역의 다주택자 중과 세율 신설 △조정대상지역의 다주택자 장기보유특별공제 배제 △증여주택에 대한 비과세 특례(상속주택) 적용 배제 △조정대상지역 내의 주택분양권 중과 세율 신설 △투기(지정)지역의 비사업용 토지 중과 세율 인상 △건물을 신축하여 환산취득가액 적용시 가산세 신설 △명도비용의 필요경비 인정 △자영한 어업용 토지 등에 대한 감면 신설 △ 자경산지에 대한 양도소득세의 감면 신설 등을 꼽을 수 있다.

 

저자인 권동용 원장은 “독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발간 30주년, 개정증보 31판이라는 진기록을 달성한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갈수록 난해해지는 양도소득세의 현실을 반영해 누구든 양도소득세를 스스로 계산하고 자진신고·납부를 할 수 있도록 초판 발간 당시의 초발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정진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한편, 권동용평생교육원은 이번 책자 발간을 기념해 오는 4월6일 양도소득세 실무해설 교육을 무료로 진행할 예정이다.

 

다만, 한정된 장소 탓에 팩스(02-959-3121)로만 교육신청을 접수하며, 선착순 120명을 대상으로 교재<양도세실무해설서> 지참자에 한해 저자가 직접 강의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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