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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0. (토)

세무 · 회계 · 관세사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원보수교육 실시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강정순)는 지난달 28일 해운대 벡스코에서 회원 1천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보수교육'을 실시했다.

 

 

 

강정순 회장은 "부산세무사회의 미래전략과 관련, 국내 유명 컨설팅업체와 함께 4차 산업혁명의 시대와 세무사 2만명의 시대를 대비하는 거시적 문제와 함께 신규 및 청년세무사들의 적정소득 유지문제 등 미시적 문제까지 접근해 모든 회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창규 한국세무사회장은 “부산회원들의 한국세무사회에 대한 뜨거운 성원과 협조에 감사드리며, 국세청과도 동반자적인 관계속에 많은 업무들의 진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앞으로 다가올 다양한 시장변화속에도 적극적인 대처방안을 연구하고 대비하는 세무사회가 되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이날 회원보수교육에서 김한년 부산지방국세청장은 납세자와 세정당국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 세무사의 국세행정 기여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3월 법인세 신고와 관련해 수임납세자의 신고 도움자료 일괄 열람 등 신고지원 개선사항에 대해 안내했다.

 

 

특히 김한년 청장은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 요건에 해당되는 중소기업 및 소규모 사업자 모두가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조준호 부산청 조사관이 법인세 신고 안내를, 기획재정부 이원준·윤민정 사무관이 개정세법에 대한 해설을 실시했다.

 

또한 정지원 부산고용노동청장이 정부의 일자리 안정자금에 대한 안내를 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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