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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5. (목)

세무 · 회계 · 관세사

부산세무사회, 제44회 정기총회 개최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강정순)는 지난 20일 부산시 해운대구 벡스코 3층 대강당에서 이창규 한국세무사회장, 김한년 부산지방국세청장, 백종현 부산시의회 의장, 회원 1천40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4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정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변화와 헌신은 부산으로부터 시작'이라는 슬로건으로 세무사계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성실한 자세로 세금신고 업무를 수행해 세무사 위상을 높여 나가자고 강조했다.

 

 

또한 예산 및 조직의 개혁을 추진하는데 회원들의 많은 성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이창규 한국세무사회장은 치사에서 강정순 부산세무사회장과 회원들에게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하고, 세무사 업무영역 침해에 대해 강력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한년 부산지방국세청장은 치사에서 부산세무사회의 국세청과 납세자간의 가교역할을 강조하고 꾸준히 상호 협조하고 합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부산세무사회는 회무보고, 2017년 회계연도 결산보고에 이어 우수회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부산광역시장 표창장은 서상탈·김철재 세무사 △부산지방국세청장 표창장은 김인수 상임홍보이사 외 11명 △한국세무사회장 공로상은 안옥태 외 9명 △부산지방세무사회장 감사장은 부산청 개인납세1과 이재철(7급) 외 19명 △부산지방세무사회장 공로상은 이동헌 연수교육위원회 위원 외 22명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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