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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5. (목)

세무 · 회계 · 관세사

한국세무사회, 전국민 대상 무료세금상담 실시한다

세무사제도창설 57주년 기념, 9월3~7일까지

한국세무사회(회장․이창규)는 세무사제도 창설 57주년을 기념해 전국 1만3천여 세무사가 참여하는 대국민 무료세금상담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세무사회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전국 세무사사무소와 한국세무사회 무료세무상담실(전화상담=02-587-3572, 10:00~16:00)에서 국민들을 위한 무료세금상담 주간을 운영한다.

 

세무사회는 매년 '납세자의 날(3월3일)'과 '세무사제도창설일(9월9일)'을 기념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무료세금상담을 펼쳐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창규 한국세무사회장은 "세금문제는 복잡하고 다양해서 납세자가 직접 해결하기에는 여러모로 어려움이 있다"면서 "평소 세금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이번 기회에 지역 내 가까운 세무사를 찾아가 세금상담을 받는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무사회는 지난 한 해 동안 세무사의 재능기부를 통해 총 5만7천800여건의 무료세금상담을 실시했으며, 지역 내 주민들과 영세사업자 지원을 위해 마을세무사와 나눔세무사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지역 내 가까운 세무사사무소를 찾으려면 스마트폰에서 한국세무사회 홈페이지(m.kacpta.or.kr/m)의 '내 주변 세무사 찾기'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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