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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11. (목)

세무 · 회계 · 관세사

김대훈 세무사 "'광교 스마트', 납세자의 든든한 파트너 될 것"

지난해 연말 성동세무서장을 끝으로 퇴직해 광교세무법인 일원으로 활동 중인 김대훈<사진> 세무사가 10일 사무소를 이전하고 납세자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간다.

김대훈 세무사는 이달 10일부터 지하철 2호선 성수역 인근 영동테크노타워 208호(서울 성동구 아차산로 103)에 '광교세무법인 스마트지점(옛 경수지점)'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내걸고 납세자 권익수호자로서의 활동을 계속한다.

김 세무사는 국세청 재직 시 '법령해석(법규)'과 '재산제세 세무조사' 업무를 주로 맡았다.

국세청 법규과에서 부가세·재산제세 팀장을 역임했으며, 조세법령 해석 및 질의회신 등을 총괄하는 국세청 법령해석과장을 지냈다. 국세청 안팎에서 법규분야 전문가로 불렸다.

또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3국,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에서 양도·상속·증여·주식변동 등 재산제세 세무조사를 관장했다. 중부지방국세청 송무과, 헌법재판소에서 조세소송 및 국세판례 연구업무도 다뤘다.

김대훈 세무사는 "'광교 스마트'는 풍부한 세법지식 및 업무경험과 확충된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납세자의 든든한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열과 성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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