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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5. (목)

세무 · 회계 · 관세사

서울지방세무사회장배 친선 골프대회…친목·화합 다져

'스트레스는 날리고 친목은 다지고!'

 

서울지방세무사회장배 친선 골프대회가 지난달 30일 경기 포천 필로스CC에서 개최됐다.

 

이번 골프대회는 서울지역 세무사들의 잇따른 요청에 의해 오랫동안 준비.기획됐으며, 서울회장배 골프대회는 이번이 처음이다.

 

임채룡 회장은 이날 "이번 친선 골프대회가 회원간 화합과 단결의 큰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골프는 비움의 운동이라고 한다. 멀리 보내려 하기 보다는 가볍게 치면서 동료를 응원해 팀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자"고 말했다.

 

임 회장은 "앞으로도 회원의 건강과 복리 증진을 위해 동호회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다양한 행사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골프대회에는 이창규 한국세무사회장, 이금주 중부지방세무사회장, 정은선.송춘달.김상철 전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이병국 전 서울지방국세청장, 오재구.이승재 전 중부지방국세청장, 고지석 한국세무사석박사회장 등 55개팀 2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경기는 샷건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단체전에서는 영등포.금천.역삼지역회가 3위, 동대문지역회가 준우승, 잠실지역회가 우승을 차지했다.

 

개인전에서는 정진태 세무사가 최다더블보기상, 김홍석 세무사가 최다보기상, 박승현 세무사가 최다파상, 박춘근 세무사가 최다버디상, 권성호.이희갑.윤희문 세무사가 니어리스트 1.2.3등, 이선미 세무사가 롱기스트(여), 주민규.윤일로 세무사가 롱기스트(남)를 차지했다.

 

또 신현호 세무사가 3위, 이병국 세무사가 준우승, 김귀순.이해룡 세무사가 메달리스트, 김송관 세무사가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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