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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0. (토)

세무 · 회계 · 관세사

서울·중부세무사회, 합동 단합대회로 '하나되는' 세무사회 외쳐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임채룡)와 중부지방세무사회(회장.이금주)는 지난달 29일 청계산에서 회장단, 이사, 지역회장, 위원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 합동 단합대회를 가졌다.

 

이날 단합대회는 쌀쌀한 날씨임에도 서울.중부세무사회 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시중일관 훈훈한 열기 속에서 진행됐다.

 

임채룡 서울세무사회장은 먼저 인사말을 통해 "성공적으로 단합대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참석해 준 서울.중부지방세무사회 임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어 "중부회 이금주 회장께서 단합대회 개최를 위해 적극 도와줘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임채룡 회장은 "단합대회를 통해 서울·중부지방회 임원들 간에 화합과 친목을 다지고, 배려와 존중이 있는 서울.중부지방세무사회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서울회와 중부회는 약 9천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두 지방회가 보다 깊이 화합과 단결을 이룬다면 한국세무사회는 회원의 권익신장과 제도개선을 위해 무한한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서울과 중부지방회가 함께 힘을 모아 세무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이금주 중부세무사회장은 "이번 단합대회는 서울과 중부지방세무사회가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 되는 세무사회로 나아가고자 개최하는 것으로, 임채룡 회장께서 많은 힘을 실어주셔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서울과 중부회 임원들이 소통과 화합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인다면 서울과 중부회원은 물론 한국세무사회 전체 회원들 모두 화합해 하나가 될 수 있으므로 우리 임원들이 열심히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단합대회에서는 족구 경기와 만찬을 곁들여 화합하고 배려하는 소중한 시간을 함께 했다.

 

족구경기는 서울회가 임원 A팀과 B팀으로 구성하고, 중부회도 임원 A팀과 B팀으로 구성해 총 4개 팀이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했다. 경기에서는 서울회 임원 A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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