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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3.27. (수)

세무 · 회계 · 관세사

박내천 세무사, 개교 100주년 '자랑스런 목상인상' 수상

기업 성장지원·마을세무사 활동 등 공로

 

박내천 세무사(전 서울세무사회 홍보이사, 사진)는 지난 19일 목포상고 개교 100주년을 맞아 조세전문가로서 전문서비스 제공과 지역사회 발전.봉사에 앞장선 공로로 100주년기념사업회로부터 '자랑스런 목상인상'을 수상했다.

 

박 세무사는 세무법인 공감을 설립해 높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투명하고 신뢰받는 서비스를 통해 거래기업의 성장을 지원함으로써 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지난 2004년부터 송파구 및 강남구 관내 북한 이탈 주민의 국내 적응을 돕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고, 이러한 공로로 지난 2010년 경찰의 날에는 경찰청장 감사장을 받았다.

 

박 세무사는 재능기부를 통해 취약계층의 세금문제를 돕는 마을세무사(서울 성동구 마장동)로 활동하는 등 전문자격사로서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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