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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3. (화)

세무 · 회계 · 관세사

고경희 여성세무사회장 '주식평가실무 노하우' 나눈다

비상장주식평가와 증여세 작성실무 특강
이달 23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3주간 실시

 

 

 

한국여성세무사회(회장·고경희)는 지난 9일 한국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비상장주식평가와 증여세 작성실무(A~Z까지)'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고경희 회장은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이번 강의에서 강사로 나서 직접 5시간동안 상속·증여세분야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달했다.

 

이번 강의는 이달 9일부터 23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3주간 진행된다.

 

고 회장은 당선공약으로 여성세무사 회원들의 전문성을 한층 더 높이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를 위해 고 회장은 그동안 경험을 통해 쌓은 모든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상속세 신고서 작성실무(A부터 Z까지)'를 주제로 한차례 강의가 진행됐으며, 이번에는 증여세와 비상장주식평가 위주로 강의가 진행됐다.

 

최근 기업들이 상속·증여 등의 사유로 주식이동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으나 가장 부담스럽고 어려워하는 것이 주식이동과 관련한 주식평가 및 과세문제, 절세방법이다.

 

회원들은 "주식평가와 상속·증여세가 워낙 전문화됐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접할 기회가 적었는데 이런 강의를 통해서 지식을 공유하니 특정분야의 전문가로 발돋움하겠다는 자신감이 붙었다"며 밝혔다. 

 

여성세무사회는 앞으로도 여성세무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가 특강을 활성화하고 세미나 및 토론회 등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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