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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3.29. (금)

세무 · 회계 · 관세사

EY한영, 10년 이어온 '희망의 집짓기'

EY한영(대표이사․서진석)은 어려운 이웃에게 보금자리를 마련해주기 위한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활동에 동참한지 10년을 맞았다고 11일 밝혔다.

 

EY한영은 2008년 한국해비타트와 후원협약을 맺은 이후, 10년째 '희망의 집짓기' 사업을 지원해 오고 있다.

 

매년 집짓기 현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지금까지 EY한영 임직원의 손길이 닿은 희망의 집은 20여채가 넘으며, 한국해비타트에 전한 성금은 2억5천만원에 달한다.

 

지난 7일 강원도 춘천시 지내리에 있는 공사현장에는 EY한영 임직원 21여명이 자재운반을 비롯해 주택 2개 동의 지붕 및 외부벽체 작업 등에 참여해 힘을 보탰다.

 

EY한영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경험과 지식을 활용해 포용적 성장을 추진하고 미래 세대를 지원하기 위해 사내 봉사활동 단체인 '한영 한마음나누미'를 운영하고 있다.

 

한마음나누미는 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활동을 비롯해 아이들과 미래 한마음멘토스쿨 후원, 이주노동자 의료지원센터 라파엘클리닉 지원활동, 월드비전 사랑의 도시락 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EY한영 사회공헌활동을 총괄하고 있는 이동근 파트너는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은 매년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속에 진행되고 있다"며 "우리가 짓는 집이 어려운 이웃들의 삶을 변화시키고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의 삶도 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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