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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5. (목)

세무 · 회계 · 관세사

여주호 청솔 대표관세사, World-OKTA 차세대 무역스쿨 특강

문애림 변호사등과 FTA 원산지 및 이슈무역 분쟁사례 해결 노하우 전수

여주호 청솔관세법인 대표 관세사가 차세대 무역 주역으로 성장할 재외동포 청년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무역노하우 전수에 나섰다.

 

이에앞서 세계한인무역협회는 지난달 24일 성남시 분당구 새마을운동 중앙연수원에서 6박7일간의 일정으로 ‘차세대 무역스쿨’ 모국방문 교육을 개최했다.

 

올해로 13차를 맞는 재외동포 차세대 무역스쿨 모국방문 교육에는 23개국 48개 지회에서 선발한 재외동포 청년 기업인 100여 명이 참가했으며, 여주호 청솔관세법인 대표 관세사와 문애림 변호사 등은 강사로 초빙돼 글로벌 무역시장에서 성장하기 위한 필수노하우를 전수했다.

 

이번 교육에서 여주호 관세사는 ‘수출중소기업이 꼭 알아야할 관세절감 및 FTA원산지 실무’를 주제로, 세계시장을 무대로 활동할 참가자들이 수출입기업의 관세절감 전략 및 FTA를 제대로 알고 활용할 수 있도록 강연한데 이어, 현장에서 일문일답식으로 강의를 통해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주력했다.

 

또한 문애림 변호사는 ‘이슈 무역 분쟁 사례 및 해결방법’을 주제로 △국제물품 매매계약에 관한 UN협약 △국제사법 △CLAIM 및 상사중재와 관련사례 등을 강의했다.

 

특히 해외 무역인들이 실제 무역거래 과정에서 필요한 관련규정 및 클레임 발생시 처리방안 등을 실제 사례를 들어 강의해 참가자들로부터 무역 현장에 바로 접목할 수 있다는 호평을 이끌어 냈다.

 

한편, 관세법인 청솔은 수출기업이 해외현지에서 관세·통관·FTA 등 애로사항 발생시 신속·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상시 가동중에 있으며, 이와 별개로 청솔 관세무역 법률사무소에서는 관세무역 분야에 특화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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