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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19. (금)

세무 · 회계 · 관세사

검찰, 관세외사분야 전문성 높인다

여주호 관세사(대검 전문수사 자문위원) 초빙 세미나 개최

검찰청 외사출입국 전문검사들이 참여하는 외사·출입국 전문검사 커뮤니티는  지난달 20일 대검찰청 NDFC 6층 대강의실에서 한국 난민제도와 통관절차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관세·국외재산도피·외국인범죄·외환·출입국 범죄사건 등을 전담하는 외사·출입국 전문검사들로 구성된 해당 커뮤니티는 김영준 검사장(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 외에 96명의 현직 검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외사·출입국 전문검사 커뮤니티에 따르면, 이날 세미나는 한국 난민제도 및 현황을 이해하고, 주요 사건·사례 중심으로 통관절차를 배우는 등 난민제도 및 관세실무에 대한 이해도와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대검찰청 전문수사 자문위원인 여주호 관세사(청솔관세법인)가 사건·사례를 중심으로 통관절차에 대한 주제발표와 함께, 승소영 법무부 난민과장의 ‘한국 난민제도의 이해 및 현안’ 발표 이후, 해당 제도 및 주요사건에 대한 현직 검사들의 질의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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