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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3.28. (목)

세무 · 회계 · 관세사

한국관세사회, 24대 회장 후보 3명 출사표

안치성, 김광수, 여주호 출사표…이달 28일 총회서 선출

 

 안치성 후보

 

 

 김광수 후보

 

 

 여주호 후보

 

제24대 한국관세사회 회장 선거전에 출사표를 던진 3명의 입후보자 기호가 확정됐다.

 

6일 본회에서 열린 제 24대 한국관세사회장 입후보자 기호 추첨결과, 안치성 후보가 1번, 김광수 후보 2번, 여주호 후보가 3번을 각각 뽑았다.

 

이에앞서 지난 3일 마감된 회장선거 입후보 결과 안치성 현 회장(이하 후보), 김광수 전 회장, 여주호 회원 등이 등록을 마쳤다.

 

이 번 한국관세사회장 선거는 이달 28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개최되는 제 41차 정기총회에서 열린다.

 

안치성(45년생) 후보는 23대 회장을 역임한데 이어 연임을 목표로 금번에 출사표를 던졌다.

 

안 후보는 육사(25기)를 졸업한 후 관세청에 투신해 핵심요직을 두루 거친 후 고위직으로 퇴직했으며, 퇴임 직후에는 관세사회 상근부회장과 신대동관세법인 상임고문을 역임했다.

 

김광수(45년생) 후보는 20대와 21대 회장을 역임했으며, 3선을 목표로 다시금 출사표를 던졌다.

 

김 후보는 관세청에서 15년여를 근무하다 퇴직 후 35년여간 관세사로 활동중이며, 한국관세사회 구로지부장, 본회 이사·예산결산·전산·연구위원, 본회 부회장 및 고문을 역임했다.

 

여주호(67년생) 후보는 관세법인 청솔 대표관세사로, 서울대 시립대학교 세무학과를 졸업했으며, 공직생활을 경찰청에서 시작한 후 관세사로 전업했다.

 

여 후보는 16년간 관세사로 활동하며 국회 입법지원실 자문역, 대검찰청 전문자위원, 기획재정부 세제실 예규심사위원, 관세청 쟁송심사위원, 대한상사중재원 상사중재인, 국세청 교육원 외부교수, 국제로타리 강남리더스클럽 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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