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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6. (금)

오용현 세무사, 세무법인 다솔에서 '제2의 인생' 출발

 오용현(前 서광주세무서장) 세무사가 오는 15일 '세무법인 다솔 광주지점'에서 세무회계사무소 개업소연을 갖고, 제2의 인생을 출발한다.

 

 지난달 29일 서광주서장을 끝으로 39년간 봉직했던 국세공무원직을 마감하고, 세무대리계에 첫 발을 내디딘 오용현 세무사<사진>는 "국세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터득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과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연구하는 자세로 최상의 세무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개업일성을 밝혔다.

 

 오용현 세무사는 전남 해남 출신으로 해남중학교, 광주농고를 졸업하고, 9급 공채로 대구청 의성서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순천서 조사과장, 북광주서납세지원과장, 납세자보호담당관, 광주청 법무과장, 법인납세과장, 총무과장으로 근무하며 해박한 실무경험과 성실함을 바탕으로 납세자의 불편을 해소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

 

 이후 지난 07년 서기관으로 승진한 오 서장은 순천서장, 나주서장, 서광주서장을 역임하고 후진을 위해 명예퇴직했다.

 

 한편 '세무법인 다솔'은 서울 역삼동 본점 및 전국 25개 지점의 네트워크를 두고 있는 분야별 최고의 세무전문가 그룹으로 '세무법인 다솔 광주지점'은 정성균 세무사와 문기원 세무사가 인적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있다.
 

 

<개업소연>

 

일 시: 2011년 7월 15일(금) 오전 11시~20시

 

장 소: 광주 서구 치평동 1185-6 휴먼빌딩 303호

 

연락처: 062)38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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