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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19. (금)

서정화 전 보령세무서장 세무사 개업

 “39년간 세무공무원으로 재직하는 동안 배운 업무와 지식을 밑거름 삼아  고객이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보령세무서장을 끝으로 금년 6월27일 명예퇴직한 서정화 세무사가 태어나고 자란 고향 충남 논산시에서 오는 10월 11일 세무사무소을 개업하는 소감을 밝혔다.

 

 서정화 세무사는 “공직생활을 아무런 대과없이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신 선·후배 및 동료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그동안 현직에서 터득한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더욱 연구·노력하는 세무대리인이 되겠다” 고 다짐했다.

 

 그는 또 “심도있는 세무관련 지식을 갖춰야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만큼  전문화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었다

 

서정화 세무사는  충남 논산 강경상고 졸업 9급 공채출신으로  충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대전청 조사2국조사2과장, 조사1국 2과장,운영지원과장, 감사관. 법무과장, 보령세무서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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