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국민방송과 정부청사관리본부, 문화재청, 국가기록원이 함께 마련했다.
4·19혁명, 이승만 대통령 하야, 메릴린 먼로 방한, 월남 파병, 첫 국산차 ‘시발’ 출시, 서울올림픽 개최, 남북 동시 UN가입 등 우리나라의 역사와 생활 속 생생한 장면을 담은 진귀한 필름 영상을 대형 스크린으로 볼 수 있다.
【세종=뉴시스】국산차 ‘시발’ 세단 출시, 대한뉴스 제130호, 1957 |
KTV 류현순 원장은 “다시 보는 대한늬우스 상영관은 대한민국의 역사에 대한 세대간 소통과 공감의 공간이다. 세종시와 인근 지역의 시민, 학생들에게 또 하나의 볼거리이자 교육·문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종=뉴시스】4·19 혁명 가두시위, 대한뉴스 제310호, 1960 |
개관식에는 이충재 행복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송상락 정부청사관리본부장, 문화체육관광부 금기형 홍보정책관, 김재근 세종특별자치시 대변인, 성정희 세종도서관장, 이진숙 대전MBC 사장, 남상현 대전일보 사장 등이 참석했다.
【세종=뉴시스】다시 보는 대한늬우스 상영관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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