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4.04.20. (토)

기타

영업 마친 식당만 골라 금품 훔친 40대 구속

부산 동래경찰서는 23일 심야에 영업을 마친 식당만 골라 출입문을 파손하고 침입해 금품을 훔친 A(42)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6일 오전 2시께 부산 동래구의 한 식당 출입문을 공구로 파손하고 침입해 현금 42만5000원을 훔치는 등 지난달 8일부터 약 1개월 동안 식당 17곳에서 현금 329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동래구, 금정구 일대 영업을 마친 식당 출입문을 파손하고 침입해 금품을 훔쳤다고 경찰은 전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