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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3.28. (목)

경제/기업

경북주류협회 신임 회장에 최재동씨 선출

경북주류협회는 지난달 23일 대구시 수성구 만촌동 인터불고호텔 본관1층 카멜리아 홀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최재동 동남주류 대표이사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제10대 경북주류협회장으로 선출된 최재동 신임회장은 현재 경주에서 동남주류상사 대표를 맡고 있으며, 제8대 경북주류협회장을 역임했다.

 

공무원 출신으로 주류업계에 발을 들어놓은 최재동 경북주류협회 신임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회원님들의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 앞으로 경북주류협회가 화합하고 단결하여 크게 발전해 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 신임회장은 앞으로 회 운영방향에 있어서는 민주적이면서 회원 모두가 공감하는 회가 되도록 원만하게 회를 이끌어 가면서 회원들의 권익보호에도 앞장서 회원사 모두가 함께 동반 성장하는데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최 신임회장은 또 정부로부터 면허를 받아 영업을 하고 있는 사업인 만큼 주류유통질서 확립은 물론 사회공헌 등 지역사회 전반에 있어서도 책임과 의무를 다하면서 특히 대구지방국세청 등 지역 유관기관들과도 유대를 돈독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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