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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3.28. (목)

경제/기업

대구주류협 새 집행부 구성과 함께 본격적 회 운영 시작

대구주류협회는 조래진 신임 회장 취임에 따라 새 집행부를 구성 완료하고 본격적인 회 운영에 들어갔다.

 

 

대구주류협회는 지난달 21일 대구시 수성구 수성관광호텔에서 총회를 개최하여 제13대 대구주류협회 신임 회장으로 조래진 부국주류 대표이사를 선출했는데 신임 조래진 회장은 이날 대구주류협회 회원사 대표 그리고 주류제조사 대표 및 간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도 함께 가지면서 활동에 들어갔다.

 

신임 회장에 취임한 조래진 회장은 협회 새 집행부를 구성하면서 협회 부회장에 방극삼 (국제주류 대표) 이사에는 강병준, 강홍인, 김준억, 문윤환, 서순배, 유경수 대표 그리고 감사에는 박병일 (달성기업대표) 고문에는 이용구 (신흥기업대표)전임 회장을 추대함으로써 새 집행부를 꾸렸다는 것이다.

 

조래진 회장을 비롯 새로운 임원진은 한결같이 지금 시장은 저성장세 지속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에 따라 앞으로 매출 역시 성장 둔화가 예상되는 만큼 이러한 환경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거래질서를 더욱 바로잡아 생존가격을 통해 회원사의 재무건전성을 향상시키면서 제조사로부터 불법과 탈법적인 리베이트 등을 배격하고 근절하여 건전한 주류유통 경로 구축에 회원사 모두가 힘을 합치는데 뜻을 모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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