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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18. (목)

경제/기업

보해양조, 광주.전남 대학생들 지역 중고생들에게 대학생활 진로 상담


보해양조㈜(대표.임지선) '젊은잎새 부라더 봉사단'이 광주.전남 중.고등학생들에게 멘토링 봉사활동을 펼쳤다.

 

 

전남대.조선대 등 광주.전남 대학생들로 구성된 보해 젊은잎새 부라더 봉사단 13명은 지난 18일 장성 문향고등학교와 광주청소년문화의집을 방문했다.

 

봉사단원들은 어학연수와 배낭여행, 대외활동 등 중.고등학생들이 궁금해하는 주제에 대해 자신들이 경험을 이야기 했다. 학생들은 발표가 끝난 이후에도 봉사단원들에게 대학 생활에 대해 질의응답을 이어가며 열띤 호응을 보냈다.

 

젊은잎새 부라더 봉사단은 그동안 사랑의 연탄배달, 배식봉사, 영산강 환경정화 등을 펼쳐왔다. 보해양조는 광주.전남을 이끌 청년들이 폭넓은 경험을 통해 오피니언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 계획이다.

 

젊은잎새 21기 기장을 맡고 있는 이설하 학생은 "학생이기 때문에 사회로부터 가르침을 받기만 했는데 제가 가진 경험을 나눌 수 있어 뜻 깊은 자리였다"며 "대학생활이나 봉사활동 같은 주제로 멘토링을 하며 그동안 사회에서 받은 혜택을 조금이나마 되돌려주게 돼 감사했다"고 말했다.

 

한편, 젊은잎새 부라더 봉사단은 보해양조가 광주.전남 대학생을 주축으로 지난 2006년 4월 설립했다. 현재까지 11년째 활동 중인 봉사단은 올해 선발된 21기 61명을 포함해 현재까지 누적인원은 1천200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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