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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3.29. (금)

경제/기업

종합주류도매업단체장 구성 완료…중앙회-오정석, 서울-채기태

종합주류도매업단체의 회장단이 모두 꾸려졌다.

 

23일 전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와 각 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에 따르면, 16개 시도협회는 지난달, 중앙회는 이달 일제히 정기총회와 회장선거를 실시해 새 회장 선출을 마쳤다.

 

먼저 전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는 오정석 회장이 연임됐다. 중앙회장 연임은 출범후 처음이다. 오정석 중앙회장은 지난달 경기남부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장에도 당선됐다.

 

서울협회장은 오정석 회장과 중앙회장 자리를 놓고 겨뤘던 채기태 서광상사 대표가 당선됐으며, 경기북부협회장은 임채원 술나라영산유통 대표가 차지했다.

 

인천협회장은 이석홍 중부상사 대표, 강원협회장은 김왕기 동풍종합주류 대표, 대전협회장은 서광석 삼사주류 대표가 각각 당선됐다.

 

또 충북협회장은 최봉우 청주주류 대표, 충남협회장은 유성근 오비상사 대표, 광주협회장은 이상동 가든주류 대표, 전북협회장은 이우대 전주상사 대표, 전남협회장은 박계근 해남주류판매 대표가 각각 맡게 됐다.

 

대구협회장은 조래진 부국 대표, 경북협회장은 최재동 동남주류 대표, 부산협회장은 김인길 조양상사 대표, 경남·울산협회장은 곽일곤 한국주류 대표, 제주협회장은 문성윤 제일주류 대표가 차지했다.

 

중앙회와 시도협회는 회장선거가 모두 마무리됨에 따라 종합주류도매업계의 현안해결과 회원사 화합을 위해 적극적인 회무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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