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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19. (금)

경제/기업

롯데칠성, '칠성스트롱 사이다' 신규광고…양세형 모델로

 

롯데칠성음료는 18일 인기 스트롱 개그맨 양세형을 모델로 속 시원하게 퍼지는 강한 탄산음료 '칠성스트롱 사이다'의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젊은층을 타깃으로 칠성스트롱 사이다의 붐업 조성과 소통 강화를 위해, '강한 탄산이 주는 전에 없던 새로운 경험'이라는 콘셉트로 양세형이 도전하는 '스트롱 챌린지' 세가지 미션의 형식으로 꾸며졌다.

 

광고는 스트롱 챌린지 스타트 영상(http://bit.ly/2oEE96y)을 시작으로 총 세가지 미션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미션은 '입 떼지 않고 마시기(http://bit.ly/2oPwCNs)', 두 번째 미션은 '10번 흔들고 한 방울도 안 흘리고 따기(http://bit.ly/2qegZB7)', 세 번째 미션은 '원샷하고 트림 참고 노래하기(http://bit.ly/2pbr5UG)'로 칠성스트롱 사이다 제품을 통해 느낄 수 있는 짜릿한 경험을 양세형을 통해 재치있게 표현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종횡무진 하며 어디로 튈지 모르는 특유의 뻔뻔함과 자연스러운 리액션으로 통쾌한 웃음을 주는 인기 스트롱 개그맨 양세바리 양세형이 가슴이 뻥 뚫리는 듯한 시원함으로 스트레스 해소에 제격인 칠성스트롱 사이다와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며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인기 스트롱 개그맨 양세형이 제안하는 '스트롱 챌린지' 세가지 미션에 도전하며 '칠성스트롱 사이다'만의 강한 짜릿함을 느끼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주 타깃인 젊은층 소비자를 대상으로 이벤트 공모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 선보인 칠성스트롱 사이다는 기존 칠성사이다의 고유한 맛과 향은 그대로 유지한 채 탄산가스볼륨을 5.0으로 약 30% 높여 마시는 즉시 입안 가득 퍼지는 짜릿함을 느낄 수 있도록 차별화 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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