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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19. (금)

경제/기업

한국지엠 스파크, 광고 마케팅 전개

한국지엠이 경차 스파크의 우수한 상품성을 다룬 광고 영상을 시작으로 전방위 경차 마케팅에 돌입했다. [사진] 한국지엠에 따르면 지난달 스파크의 새 광고 모델로 배우 신구 씨를 발탁했고, 가족과 안전을 주제로 한 캠페인 영상은 2주 만에 온라인 채널에서 조회수 15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스파크의 새 광고는 ‘소중한 사람을 위한 차’를 주제로 우수한 성능뿐만 아니라 뛰어난 안전성까지 두루 갖춘 제품의 특징을 부각했다. 특히 한국지엠 스파크는 경차 최초로 차체의 71.7%에 고장력 및 초고장력 강판을 적용해 동급 최다인 8개 에어백 탑재해 탁월한 안전성을 확보했다, 지난해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신차 안전도 평가에서 충돌 안전성 분야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이일섭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전무는 “스파크는 경차급을 뛰어넘는 성능과 검증된 안전성으로 시장의 기준을 새롭게 제시한 모델”이라며 “제품의 특별한 가치를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어필하고 시장 반응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지엠은 마케팅 외에도 카셰어링 그린카와 함께하는 스파크 시승 이벤트는 8일까지 지속되며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과 무료 시승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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