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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5. (목)

경제/기업

금호타이어, 추석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제수용품 전달


금호타이어(대표이사.이한섭)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광주,곡성,평택공장 인근의 독거노인과 노인복지관에 제수용품과 식료품을 전달하는 '이웃사랑 캠페인'을 21일 실시했다.

 

 

금호타이어는 약 1,500만원 상당의 제수용품과 식료품을 준비해 광산구청을 비롯한 5개 구청과 광산구 어룡동 주민센터, 곡성군 입면사무소, 광산구 더불어락 노인복지관, 서구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300명의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정탁 광주공장장은 "계속되는 경기불황으로 명절에도 외롭고 힘들게 지내는 이웃들이 많아 항상 마음이 무겁다"며 "금호타이어가 준비한 작은 정성이 지역의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과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16년째를 맞는 '이웃사랑 캠페인'은 금호타이어의 대표적인 지역사랑 활동으로 2002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명절 때마다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선물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7,400여명의 이웃들에게 제수용품을 전달해 왔다.

 

또한 금호타이어는 서구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지난 2013년 11월부터 매월 독거노인 100세대에 밑반찬을 전달하는 '사랑의 밑반찬 나눔 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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