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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한영, 해외 부동산 투자자문 박차

최근 새로운 투자처로 떠오른 해외 부동산 투자 자문에 EY한영이 발 빠르게 나서고 있다.

EY한영(대표․서진석)은 27일 서울 여의도 태영빌딩에서 '2017 해외 부동산 시장 트렌드 및 투자 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EY한영은  해외 부동산 투자를 준비하는 투자자들에게 해외 부동산 시장동향 및 전망을 설명했다.

EY한영은 해외 부동산 투자를 위해 EY의 한국, 호주, 싱가포르의 부동산 및 조세 전문가로 구성된 WAM(Wealth and Asset Management) 팀을 구성해 시장에 접근하고 있다.

WAM팀은 미국, 유럽 등 전통적인 해외 투자 시장 뿐 아니라, 호주를 포함한 ASEAN 시장을 대상으로 매력적인 투자처 발굴, 재무실사, 세무자문 서비스 등 통합적인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주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해외 부동산 시장 중 새롭게 조명 받고 있는 호주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호주 시장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부터 연평균 3.25%의 안정적인 경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투명성이 높으며, 제도 체계가 확립돼 해외 투자자에게는 매력적인 시장이다.

호주 부동산 산업은 자원개발·농업과 함께 호주 산업을 이끌어가는 핵심 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투자 펀드 규모로만 봐도 1조6130억 달러(약 1834조원)에 이르는 세계 5대 시장이다.

EY한영 WAM팀 이응석 파트너는 "미국이나 유럽 시장은 투자 기회가 보다 치열해질 것"이라며 "호주 부동산 시장은 제도화된 시스템을 기반으로 국내 자산운용사, 증권사, 보험사를 포함한 주요 투자자들에게 보다 더 안정적이고 수익성 있는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호주 부동산 투자에 유념해야 할 사항도 발표됐다.

EY호주 리처드 바우만 파트너는 "호주 부동산 시장 투자를 하기 전 관리투자신탁(Managed Investment Trust·MIT) 구조에 대한 명확한 이해와 이와 관련된 인수·처분의 세부적인 구조, 세무 이슈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며 "특히 해외 투자자들에게는 한국과 호주 현지의 이자율에 대한 차이가 거의 없어 햇징 비용이 낮아질 것으로 기대돼 현지 차입이 호주 부동산 투자의 주요 대안으로 고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Y한영 재무자문본부 정기환 본부장은 "이번 세미나는 새로운 가능성을 지닌 호주 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인식을 넓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EY한영은 EY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부동산 투자 전문팀을 만들어 고객의 자산운용에 최선의 결과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상민 기자   osm1158@hanmail.net

입력 : 2017-09-27 12:2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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