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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1. (일)

경제/기업

깊어가는 가을, 진한 '프리미어 OB' 어떠세요

오비맥주

선선한 바람이 부는 완연한 가을이 왔다. 오색단풍과 황금빛 오곡으로 온 땅이 뒤덮이는 가을에는 계절 특유의 정취와 분위기를 맥주와 함께 즐기기 좋다.

 

맥주의 본고장 독일 뮌헨에서는 매년 가을에 세계 최대 맥주 축제 '옥토버페스트(Oktoberfest)'가 열리기도 한다.

 

특히 가을에는 맥주의 맛과 향을 음미하기 좋고 진한 맛과 쌉쌀한 풍미를 가진 맥주가 계절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 이에 국내에서도 깊고 진한 맛의 '올몰트' 맥주와 독특한 향의 밀맥주 등이 대표적인 '가을 맥주'로 떠오르며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오비맥주는 2014년말 독일 맥주순수령으로 빚은 진한 맛의 '프리미어 OB 필스너'를 출시한데 이어 2015년 '프리미어 OB 브루마스터 셀렉션'으로 밀맥주 바이젠을 선보였다.

 

잦은 해외여행 기회와 취급 품목의 확대로 소비자들의 입맛과 취향이 다변화된 가운데, '프리미어 OB'는 차별화된 맛과 향으로 고객들의 호평을 받으면서 국내 맥주시장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깊어가는 가을을 닮은 진한 풍미의 프리미엄 올몰트 맥주 '프리미어 OB 필스너'

 

'프리미어 OB 필스너'는 80년 맥주명가 오비맥주가 독자적인 양조기술력과 최고의 맥주 맛을 향한 집념으로 빚어낸 프리미엄 올몰트(맥아 함량 100%) 맥주다. 독일 노블홉과 독일 황실 양조장 효모를 사용해 더 풍부하고 진한 맛을 지닌 정통 독일식 올몰트 맥주로 가을과 함께 깊어진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맥주를 주조할 때는 홉, 정제수, 맥아만을 사용해야 한다'는 독일 맥주순수령에 따라 만든 '프리미어 OB 필스너'는 국내 올몰트 맥주 중에서 '맥즙농도(오리지널 그래비티)'가 가장 높아 더 깊고 진한 맛을 자랑한다. 맥즙농도는 맥주에 맥아의 원료인 보리가 얼마나 들어갔는지를 알 수 있는 척도로, 맥즙농도가 높을수록 맥아가 많이 들어간 진한 맥주라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독일 맥주순수령을 만든 독일 바이에른 황실의 할레타우 지방에서 재배된 고급 노블홉을 100% 사용해 쌉쌀한 맛과 풍부한 향을 더했다. 홉은 맥주의 맛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노블홉을 사용한 '프리미어 OB 필스너'는 깊고 진한 맛이 두드러지면서도 투명하고 깔끔한 끝맛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맥주 발효에 사용되는 효모의 경우 1000년의 역사를 지닌 독일 바이에른 황실 소유의 양조장 효모를 사용해 발효에도 정통성을 고집했다. 황실 양조장의 효모와 고급 노블홉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프리미어 OB 필스너'는 맥주의 본고장에서 느낄 수 있는 전통의 맛과 향을 그대로 담고 있다.

 

독특한 향의 명품 독일식 밀맥주 '프리미어 OB 바이젠'

 

'프리미어 OB 바이젠'은 1366년부터 시작된 세계 최대 맥주회사인 AB인베브의 베테랑 브루마스터들이 직접 개발한 '브루마스터 셀렉션'의 첫번째 작품이다. 독일어로 밀로 만든 맥주를 뜻하는 '바이젠(Weizen)'은 독일 바이에른 스타일의 밀맥주에만 적용되는 명칭이다.

 

독일산 밀맥아와 유럽산 보리맥아만을 100% 사용한 '프리미어OB 바이젠'은 독일산 프리미엄 홉을 엄선해 명품 독일 바이젠 맥주의 독특한 맛과 향을 구현했다. 한 모금만 마셔도 입안에 가득 퍼지는 바이젠의 부드러운 향은 가을 정취와 더해져 계절의 낭만을 배로 만끽할 수 있다.

 

'프리미어 OB 바이젠'은 오비맥주 양조기술연구소와 독일 베테랑 브루마스터들이 엄선한 상면 양조효모를 사용해 헤페바이젠(Hefe Weizen)을 상징하는 반투명의 뽀얀 빛깔을 내면서도 진하고 풍부한 맛, 부드러운 목넘김으로 다른 맥주 브랜드들과는 완전히 차별화된 맛을 선사한다.

 

독일 정통 밀맥주 '프리미어 OB 바이젠'은 세계적 권위의 주류품평회에서 잇따라 수상하며 국내외 맥주업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2016년 열린 호주국제맥주품평회 '독일스타일(GERMAN STYLE HEFE)'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같은 해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개최된 국제주류품평회 '2016 월드 비어 컵'에서도 출품된 14개의 한국 맥주 중 유일하게 은상을 수상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맥주를 물처럼 마시며 갈증을 해소하는 여름과 달리 가을은 선선한 날씨와 함께 맥주의 깊은 맛을 더욱 음미할 수 있는 또다른 맥주의 계절"이라며 "맥주 본고장의 깊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정통 독일식 맥주 '프리미어 OB'와 함께 절정에 이른 가을 정취를 특별하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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