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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19. (금)

경제/기업

보해양조, 광주시와 손잡고 청년부채 해결 앞장선다

보해양조(대표이사·임지선)가 광주시와 손잡고 부채로 고통받고 있는 청년들을 지원하기로 했다.

 

 

보해양조 임지선 대표는 12일 광주시 동구 광산동 구시청 사거리에 있는 청년드림은행 개소식에 참가해 광주·전남지역 청년들의 부채 해결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개소식에 참여한 윤장현 시장은 청년 부채문제를 상담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청년드림은행 공간을 지원해 준 임 대표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청년드림은행은 보해양조와 광주시 청년정책과가 협업해서 설립됐다. 청년드림은행은 사회에 진출하기도 전에 부채 때문에 고통받는 청년들이 각자 상황에 맞는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상담하고 구제방안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보해양조 이민규 마켓팅본부장은 "청년드림은행은 부채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언제든지 편안하게 찾아와서 상담할 수 있는 공간이다"며 "보해는 지역기업으로서 지역 청년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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