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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17. (수)

경제/기업

광주시종합주류도매업협회, 자정 결의대회 개최

광주시종합주류도매업협회(회장·이상동)는 지난 19일 국민이 신뢰하는 공정한 세정 구현과 주류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자정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협회는 북구 매곡동 퀸스 컨벤션에서 광주지방국세청 나종선 개인납세1과장을 비롯 이상동 광주협회장 등 60여명의 회원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주류도매업계의 지속적인 발전과 공생을 위해 결의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이상동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주류거래 투명성을 제고하고 주류거래 정상화를 위해 회원사 모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며 "주세법 및 관련 법규를 위반하는 일이 없도록 주류유통질서 확립에 다함께 동참하자"고 강조했다.

 

 

광주시주류도매업자들은 자정 결의에서 5개 항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종합주류도매업의 가치를 훼손하는 모든 비정상 행위나 부정을 단호히 배격한다 △과당경쟁을 방지하고 준법경영으로 건전한 주류유통질서를 확립한다 △매출중심에서 이익중심 경영으로 내실 경영을 추구한다 △제조사와 동반성장을 추구한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나눔과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한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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