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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14. (일)

경제/기업

쌍용자동차(대표이사·최종식)는 지난 5일 스마트 미러링을 신규 적용한 2018년형 티볼리 브랜드를 출시했다.

 

 

티볼리 브랜드(티볼리 아머&에어)에 신규 적용된 스마트 미러링 패키지는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미러링 서비스를 제공하며, 안드로이드 디바이스는 와이파이를 통한 연결로 편의성을 높였다.

 

 

새로운 스마트 미러링 패키지 적용시 운행 중 지역 이동에 따라 주파수가 변경돼도 동일한 방송을 끊김없이 청취할 수 있도록 라디오 주파수를 자동으로 변경해 주고, 원터치로 라디오 음원을 실시간 저장할 수 있다.

 

쌍용차는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운전자 보조기술(ADAS)인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와 더불어 새롭게 선보인 스마트 미러링 패키지를 통해 스마트 엣지(Smart Edge)를 더욱 강화했다.

 

티볼리 아머는 1천651만원~2천420만원, 티볼리 에어 판매가격은 가솔린 모델 1천900만원~2천53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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