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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5. (목)

경제/기업

보해양조, 전라도 정도 천년 기념주 공모전 연다

보해양조(대표이사·임지선)가 전라도 정도 천년을 기념하는 제품을 지역민과 함께 만든다. 보해는 공모전을 통해 전라도 정신과 문화를 담은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해양조는 3월 16일까지 '전라도 정도 천년 보해 기념주 브랜드 디자인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보해양조가 전라도 정도 천년을 맞은 2018년을 기념하고 지역민들에게 '천년 역사의 전라도'라는 사실에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응모분야는 네이밍과 브랜딩 부문으로 각각 진행된다.

 

네이밍 부문은 보해가 만드는 정도 천년 기념주 이름을 공모전 홈페이지(http://www.1000y-bohae.co.kr)에 접수하면 된다. 전국의 일반이나 대학생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대상 100만원 등 총 24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접수는 2월26일부터 3월16일까지 가능하며 결과는 3월23일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브랜딩 부문은 소주라벨 디자인을 제출하면 된다. 네이밍 부문과 마찬가지로 공모전 홈페이지에 접수하면 응모된다. 참가자격은 광주, 전남·북에 거주하는 대학 재학생 및 휴학생에 한정한다. 대상 1팀에게는 300만원의 상금과 보해양조 입사 지원시 가산점을 부여한다. 총 상금은 790만원이다. 접수는 2월19일부터 3월16일까지이며 당선작은 3월22일 홈페이지에서 발표된다.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공모전 대행사 바비샤인(062-942-101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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