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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18. (목)

경제/기업

쌍용차, 스포츠마케팅으로 브랜드 경쟁력 강화

쌍용자동차가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 활동을 통해 SUV 전문기업으로서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쌍용차는 최근 2018 K리그2(한국프로축구 2부리그)에 참가하는 FC 안양(안양 시민프로축구단)과 타이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2018 한국프로축구와 프로야구 정규시즌에 브랜드 광고를 통해 후원키로 하는 등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최종식 쌍용차 대표는 지난 11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8 K리그(한국프로축구 2부리그) FC 안양의 홈 개막전에 시축자로 나서 선수들을 격려하고 구단의 성공적인 시즌을 기원했다.

 

쌍용차는 스포츠 활성화와 스포츠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티볼리, 코란도 C, 렉스턴 스포츠 등 경품 이벤트는 물론, 경기장 차량 전시 및 시승, 축구 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고객 이벤트도 마련할 계획이다.

 

최종식 대표는 “쌍용차는 활동성과 실용성이 장점인 SUV 전문기업으로서 스포츠 본고장인 유럽에서 축구, 승마, 터치테니스, 모터스포츠 등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후원해 왔다”며 "앞으로 국내 스포츠 활성화에 기여하고, 다양한 스포츠마케팅 및 사회공헌 프로그램 개발에 나서는 것은 물론, SUV 전문 기업으로서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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