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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3.29. (금)

경제/기업

쌍용차, 영업사원 대상 워크숍 개최

쌍용자동차(대표·최종식)는 지난해 우수한 실적을 거둔 영업직 사원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실시했다.

 

 

지난 8일부터 충청북도 제천 리솜 포레스트에서 1박2일 일정으로 열린 ‘2018년 영업 마에스토로 63 워크숍'에는 지난해 영업 실적이 우수한 쌍용차 오토매니저 63명이 참석했다.

 

 

쌍용차는 이들을 위해 자부심 고취, 세일즈 마인드 향상, 오토매니저로서의 프로의식 함양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워크숍을 구성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다양한 판매기법과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영업 활동계획을 함께 토론하는 등 영업 역량 강화를 위해 폭넓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쌍용차는 앞서 지난 2월에도 최상위 20여명의 오토매니저를 대상으로 판매 역량 강화 워크숍을 별도로 진행하는 등 세일즈 프로세스 및 상담기법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 내수 판매 성장세를 이어가고, 판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영업 네트워크 경쟁력 강화와 고객 만족도 향상 등 핵심 전략과제를 선정해 추진하고 있다.

 

최종식 대표는 “어려운 시장 상황 속에서도 8년 연속 내수 성장세를 기록한 것은 영업 현장에서 SUV 전문 오토매니저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영업 경쟁력 강화는 물론, 고객서비스 향상, 주간 연속 2교대 시행 등을 통해 생산 물량 증대와 시장 점유율 확보에도 주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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