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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3.29. (금)

경제/기업

쌍용차, 제88회 춘향제 후원…眞 수상자에 티볼리 아머 제공

쌍용자동차(대표·최종식)가 지난 17일 역사와 품격을 자랑하는 전통예술축제인 ‘춘향제’를 공식 후원하는 등 제품 이미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간다고 밝혔다.

 

 

남원시와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후원하는 ‘제88회 춘향제’는 매년 5월 전북 남원시 광한루 일원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전통과 품격을 갖춘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대표 공연예술제 '전통예술분야'에서 2년 연속 전국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춘향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지상파 방송을 통해 중계되는 미인선발대회로 여러 인기배우와 아나운서 등을 배출했다.

 

지난 17일 광한루에서 열린 본선에서는 32명의 참가자가 치열한 경쟁을 펼친 끝에 김진아씨(20세, 경기 안양)가 춘향 진(眞)으로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에서 춘향 진(眞)의 수상자에게는 부상으로 쌍용차의 스포츠유틸리티 차량 (SUV) 티볼리 아머가 제공됐다.

 

쌍용차는 앞으로도 지역축제 후원을 비롯해 브랜드 인지도와 제품 이미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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