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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19. (금)

경제/기업

부산상의, 27일 한계기업 정상화 지원 세미나 개최

부산상공회의소(회장·허용도)는 현재 어려움을 겪고있는 부산의 주력산업인 조선·해운·철강업종 등의 정상화를 위해 연합자산관리(주) 등과 공동으로 ‘부산한계기업 정상화 지원 세미나’를 27일 오후 3시 부산상의 2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

 

‘한계기업 재탄생을 위한 Fast Track’을 주제로 하여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한국금융연구원과 법무법인 태평양, 선일회계법인, 연합자산관리(주) 등이 참가해 한계산업의 현주소 및 회생절차에 대해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시간을 갖는다.

 

4개의 세션으로 이뤄진 이번 세미나는 ▲조선 및 자동차 관련산업의 현황 및 전망 ▲기업회생 절차 및 법률 이슈 ▲한계기업 조기정상화 프로세스 안내 및 활용방안 ▲한계기업 정상화를 위한 투자구조 및 사례 등 현재 위기를 겪고 있는 기업의 조기 재탄생을 위한  정보교류가 이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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