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4.03.28. (목)

경제/기업

쌍용차, 노후차량 대상 특별구매 프로그램 시행

쌍용자동차는 정부의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와 연계해 지난 23일부터 ‘노후차량 대상 특별구매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7년이상 경과된 모든 노후차 보유고객이 8월말까지 티볼리 아머나 티볼리 에어, 코란도 C를 구입하면 30만원의 추가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앞서 발표된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조치에 따라 쌍용차 모델별 가격은 최저 30만원에서 최고 82만원까지 인하됐다.
인하 폭은 G4 렉스턴 62~82만원, 티볼리 아머 30~44만원, 티볼리 에어 34~46만원, 코란도 C 41~51만원이다.
쌍용차는 이번 프로그램과 별도로 5년 이상 경과된 모델(RV 포함) 보유고객이 G4 렉스턴 구매시 50만원, 10년 이상 경과된 RV 보유고객에는 80만원을 할인해 주고 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