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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3.28. (목)

경제/기업

한국지엠, '쿨썸머 페스티벌' 할인 행사

한국지엠 쉐보레가 능률협회 판매부문에서 6년 연속 1위 달성을 기념하기 위해 8월 한 달 동안 파격적인 ‘쿨썸머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했다.

 

쉐보레는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에 따른 차량 가격 인하와 함께 ‘7년 이상 노후차량 교체지원’을 추가적으로 시행하며, 이를 통해 스파크 30만원, 말리부와 트랙스 50만원의 차종별 추가 할인이 제공된다.

 

또 한국지엠은 말리부 가격을 최대 100만원 인하했다. 72개월 할부와 100만원의 현금 할인을 동시에 적용받을 수 있는 콤보 할부를 통해 차량 구매 시 최대 270만원의 할인 조건을 내걸었다.

 

특히 스파크와 트랙스에도 최대 72개월 할부와 함께 스파크 70만원, 트랙스 최대 200만원의 현금 할인이 제공된다. 이 밖에 재고 차량 유류비 지원과 재 구매 추가 혜택을 통한 최대 할인 폭은 스파크 130만원, 트랙스 270만원이다.

 

또한 크루즈의 모든 트림도 17% 할인 판매 한다. 또 캡티바는 400만원 인하 하고,카마로SS는 재고 차량에 한해 150만원을 할인하며, 다마스와 라보는 기존 보유 고객의 재구매 시 5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박범수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이달 휴가 일정으로 영업일수가 줄어들었지만,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과 차종별 할인 혜택을 통해 판매실적을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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