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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5. (목)

경제/기업

세화피앤씨, 휘핑크림타입 헤어케어 신제품 출시

(주)세화피앤씨(대표·이훈구)의 감성코스메틱 브랜드 모레모가 마른 머리에도 사용할 수 있는 깃털처럼 가벼운 느낌의 초경량 휘핑크림타입 헤어케어 신제품 '모레모 휩피드 크림 트리트먼트'를 출시했다.

 

 

'모레모 휩피드 크림 트리트먼트'는 따로 헹구지 않는 노워시 트리트먼트로, 마른 모발에 덧발라도 끈적임 없는 '휘핑크림타입 에센스 및 열기구 모발 손상을 최소화하는 고농축 영양 앰플 등이 함유돼 잦은 염색과 펌으로 손상된 모발을 윤기 있는 건강한 머릿결로 되돌려 주는 올인원 멀티케어 제품이다.

 

특히 모발이 가늘고 축 늘어져 무거운 타입의 일반 트리트먼트를 사용하기 꺼리는 사람들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에는 특허받은 17가지 아미노산과 모발에 생기와 활력을 주는 눈연꽃, 천연 안티에이징 효능에 수분 손실까지 잡아주는 '에델바이스, 모발 큐티클을 강화시켜 주는 아이슬란드 이끼 추출물 등 천연식물 유효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세화피앤씨는 "휩피드 크림 트리트먼트는 젖은 머리 뿐만 아니라 마른 모발에 여러 번 덧발라도 끈적임 없이 뭉치지 않고, 가볍고 부드러운 머릿결로 만들 수 있어 센스있는 여성이라면 꼭 챙겨야 할 나만의 시크릿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품 개발 담당자는 "이번 신제품은 초경량 휘핑크림 제형으로 가볍고 산뜻하게 손상모를 개선시켜 주는 기능성 트리트먼트"라며 "장소와 시간에 상관없이 부드럽고 건강한 머릿결로 관리할 수 있어 2030 여성들 사이에 머스트해브 아이템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세화피앤씨는 지난 1976년 설립된 코스닥 기업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고농축 헤나추출 기술과 염모제 포뮬레이션기술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또 리체나, 라헨느, 프리모, 모레모 등 염색약과 헤어화장품 브랜드로 전세계 50여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는 코스메틱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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